• 최종편집 2024-04-19(금)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온천제일교회(담임 홍석진 목사)는 지난 127() 교회 산하 섬김과나눔위원회(위원장 박신호 장로)와 전도위원회(위원장 윤상경 장로) 전도대(10)가 함께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김밥과 수건 300개를 전달하고 재건후원금과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주 목요일 교회 인근 부산대학교에서 김밥과 샌드위치 150개를 전달하는 전도대는 이 날 포항까지 2시간여를 달려 김밥과 수건을 전달하며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로했다. 함께 동행한 홍석진 담임목사는 오늘을 계기로 교회가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들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포항을 위한 기도를 잊지않고 기도하겠다고 했고, 한동대 부총장 이종철 교수(경제학과)교회의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섬김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학교인 한동대학교를 잘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도에 참가한 온천제일교회 정선애 권사는 평소 김밥 전달할 때보다도 한동대 학생들이 더 많이 감사해주고, 인사로 받아주어 섬기는 나에게도 큰 기쁨과 행복감을 느낀 하루였다고 전했다.  
2.jpg▲ 온천제일교회가 한동대학교에 재건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1.jpg▲ 시험기간을 맞은 학생들에게 김밥과 수건을 전달하고있다.
 
4.jpg▲ 300개의 김밥과 수건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5.jpg▲ 출저=온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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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제일교회, 포항 한동대에서 위로와 사랑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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