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모이는 만큼 연탄이 쌓이는 ‘나눔콘서트’
청소년 한 명을 전도할 때 마다 연탄 4장의 따뜻함이 …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한 가정에서 하룻밤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연탄 4장이 필요하다. 나눔콘서트 ‘유턴’은 추운 겨울을 연탄으로 나는 어려운 분들을 돕고,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한명의 청소년이 콘서트에 참석할 때마다 연탄 4장이 이웃에게 기부된다.
이번 행사에는 넌버벌퍼포먼스 난타팀 예끼, 팬텀싱어2의 김지원, 힙합뮤지션 낄낄, 라트리아밴드&천원이 출연한다. 또,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CNE미디어프로덕션에서는 [빤짝빤짝]이라는 영화 첫 시사회를 같이 할 예정이다.
16일(토) 콘서트가 끝난 다음주 12월 23일(토)에 청소년들이 모여서 기부된 연탄을 물만골로 배달한다. 이번 나눔콘서트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문의사항 010-2229-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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