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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보사, 이단 광고 물의
2017/12/04 18: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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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신대 학보사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분류하는 구원파 박옥수 씨의 서적 광고를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감신대 학보사는 지난 11월 15일 감신대 학보 3P에 박옥수 씨의 책 광고 ‘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는 서적 광고를 게재했다. 감신대 학보의 광고에는 △1988년 초판 발행 이후 100만 부 이상 발행된 스테디 셀러 △하늘의 지혜로 생명의 길을 열어 나가는 놀라운 복음의 메시지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신앙의 방향을 개인 상담을 하듯 세밀하게 풀어주는 설교집이라고 소개했다.
논란이 일자 지난 11월23일 학보사 주간교수, 학보사기자 일동 명의로 올린 사과문에서 “11월 15일자 감신대 학보 도서광고란에 이단인 구원파 박옥수 목사의 책이 실리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했다”며 “이에 대해 동문목사님들과 학우 분들에게 깊이 사과”라는 배너와 함께 공지 글을 올렸다. 감신대 학보사는 사과문에서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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