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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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경남지방본영에서는 지난11월15일 5.4강도의 지진이 발생한 포항 흥해지역을 방문하였다. 이재습 지방장관과 김금희 여성사역서기관을 중심으로 부산지역과 경포지역사관들20여명과 하사관 몇 명이 함께 동참하여 지진피해자들과 여진을 대비하여 피신해 함께 거처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방본영에서 준비한 이불, 라면, 귤, 물티슈 등을 구호품접수처에 전달하였으며 이재민을 방문하여 위로하였다.
경포지역에 속한 구세군영문과 군우들은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가재도구들과 가정용품이 쓰러져 다소피해를 보았다.
무엇보다 큰 피해는 정신적 트라우마로 이후에 있을 수 있는 여진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생활에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문제이다.
이에 이재습 지방장관은 경남지방에 속한 모든 영문에서 합심하여 기도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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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경남지방본영,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구호품과 위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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