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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사교회(부산중부노회) 노인대학 꿈같은 대마도수학여행을 다녀오다
2017/11/23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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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금사교회(담임 정명운목사) 노인대학생들이 교인들의 도움으로 11월20일(월)-21일(화)1박2일 일정으로 일본대마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부산신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한 수학여행단은 대마도에 도착하여 한국전망대, 덕혜공주결혼기념비, 수선사, 도노자키언덕,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 에보시타케 전망대, 등을 관광을 했다. 출발에 앞서 교회를 찾은 김세연 국회의원. 원정희 금정구청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원. 김성수. 정미영 구의원등이 대거 찿아와 격려했다.
금사노인대학의 대마도 수학여행은 ‘노년을 행복하게! 노년을 활기차게’ ‘어르신들의 소원 들어드리기’ ‘젊은이들에게 경로효친 사상 고취’ ‘공동체훈련’ ‘내 부모처럼 모시기’ 등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금사교회는 금사노인대학 개교이후 노인대학생들을 대거 해외로 2번씩이나 수학여행을 보냈는데 이런 일은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다. 노인대학생들은 “교회가 학생들을 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정명운 노인대학 총장은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노년에 가장 무서운 병은 암도, 치매도, 아니고 외로움이라고 하는데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마도에 간다는 소식에 지역의 선한 반응을 이끌어내 금사교회가 좋은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모범 노인대학에 선정된 금사교회노인대학은 매년 어르신들을 각별하게 모시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동안 청와대, 국회의사당, 독립기념관, 고려신학대학원, 가나안농군학교, 제주도. 일본(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뱃부 유후인)여행. 그 외 국내1박2일 캠프를 실시해 주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매주 목요일 열리는 금사노인대학에는 매주 많은 어르신들이 출석하는 등 인기가 높다.
호주 선교사 엥겔(Engel·한국명 왕길지) 목사에 의해 일제시대인 1910년 3월에 창립돼 107년 역사를 자랑하는 금사교회는 일본 신사참배 강요에 신앙정절을 지키기 위해 부산·경남지역 많은 주의 종들이 피신해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교회 주변은 노후 된 공단의 지역 특성 상 노인들이 전체 인구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문화적 혜택을 받을 공간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정명운 목사가 부임한 뒤 교회가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갔다. 특히 노인대학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어르신 섬기기와 노인공경의 본을 보이면서 90% 이상이 불신자들인 노인대학생들도 최근 상당수가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등 구원의 방주에 승선하고 있다. 정 목사는 “어르신을 섬기는 소문이 나면서 타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몰려 온다”며 “다음세대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을 공경하는 것이 한국교회 제2부흥의 중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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