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1.17 17:18 |
21세기 포럼, ‘민석지도자 대상’ 제정
2017/10/31 10: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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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목사 정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기독문화대상.jpg▲ 사진은 2016년 제11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 홍순모 장로)이 제12회 기독문화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특히 금년에는 기존 ‘문화예술’, ‘교육’, ‘봉사’부분 외 특별상으로 ‘민석지도자 대상’ 수상자를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석지도자 대상은 21세기 포럼을 설립한 고 장성만 목사의 업적을 기리고, 장 목사의 정신을 계승, 발전해 나가기 위해 한시적으로 제정한 상이다. 이 상을 위해 홍순모 이사장이 개인 사비를 포럼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만 목사.jpg▲ 고 장성만 목사
 
21세기 포럼 상임이사 임현모 장로는 “장 박사님이 걸어왔던 길(교육자, 목회자, 정치가)을 걸어왔거나, 그 분의 사상과 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추천 받을 수 있다”며 “기존 기독문화대상이 부울경 지역 숨어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취지라면, 이번 민석지도자 대상은 이미 현역에서 은퇴하신 분들 중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분들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장로는 “민석지도자 대상은 기독문화대상과 달리 한시적인 상이다. (기독문화대상)1년 예산이 3천만 원(문화예술, 교육, 봉사 각 1천만원)이기 때문에 매년 시상을 할 수는 없다. 금년에는 홍 이사장님이 사비 천 만원을 기증해 주셨기 때문에 (시상이)가능했다”며 내년 시상여부는 이사회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제12회 기독문화대상은 11월17일(금)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11월23일(목) 수상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7일(목) 오후 6시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각 부문 상패 및 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재)21세기 포럼 기독문화대상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서 기독문화 창달과 차세대 지도자 교육, 그리고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기독교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상해 왔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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