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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은 날뛰는데… 우리는…?
2017/10/30 17: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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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파산관제인, 의료장비 771점 매매
침례병원회생추진위원회(위원장 신성용 목사)가 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한 특별기도회와 모금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침례병원 파산관제인이 지난 25일 병원 의료장비 771점을 매각했다. 회생추진위원회 입장에서는 향후 병원 정상화를 할 당시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문제는 10월말이나 11월초 병원 건물 전기가 단전되고, 11월 초에는 침례병원 매각주관사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공매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침례병원 전 이사회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총회가 인준한 새로운 이사들을 선정해야 되지만, 임시이사회 자체를 열지 않고 있다. 교단 관계자는 “전 이사회가 (우리가 모르는)무엇인가 말 못하는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새 이사진이 들어갔을 때, 어떤 큰 문제가 드러날까 걱정하는 느낌”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전 이사회는 오는 11월7일 부산지방법원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재판이 속회된다. 교단 내부에서는 전 이사장과 경영원장의 경우 실형을 받을 수 있다는 여론이다.


홍보에 열 올리는 이단들...
구원파 박옥수가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하루 두차례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런데 행사 몇 주전부터 부산시내 버스와 현수막, 신문 등 여러 매체 등을 동원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제는 박옥수가 이단인지 모르는 평신도의 경우 이러한 광고에 현혹될 수밖에 없다는 것. 신천지와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등도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 다양한 홍보매체를 동원하고 있다. 신천지의 경우 천지일보와 온라인을 통해, 통일교는 세계일보와 온라인 커뮤니티, 하나님의교회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라인 매체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반면 교계는 소통의 창구도 전무하고, ‘이단을 주의하라’는 그 흔한 주의 문자하나 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단 문제는 예방이 최선인데....


고신대 총장 선거 3파전 될듯
고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일정이 발표됐다. 전광식 현 총장과 교회음악과 안민 교수가 출마를 준비중인 가운데, 최근 국제문화선교학과 이병수 교수가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비록 준비는 부족하지만, 김상곤 교과부 부총리와 박춘란 차관 등 정치권의 다양한 분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총장이 된다면 정부핵심사업 등을 따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출마를 생각하지 않는데, 출마하라는 전화를 너무 받는다는 교수도 있다. 고신대 이상규 교수는 “총장후보 공고 후 여러 사람이 왜 안나오나? 나와야한다고 전화가 오고 있다. 나는 출마의사가 없고, 부족하지만 학자로 남고자 한다”며 혹시 언론사에 연락이 온다면 그렇게 답변해 달라고 부탁까지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로 내년 2월 정든 고신대학교를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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