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KakaoTalk_20171020_111055535.jpg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9일 (목) 오후 7시 30분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부산일터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각 기관과 기업 신우회 임원진과 관계자, 부울경 지역 교계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가 진행되었다.
조윤환 테너와 장은녕 소프라노의 특송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백승기 목사(부산성시화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허원구 목사(부산성시화 본부장)의 환영사, 정성훈 목사(부산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고, 2부에는 7개 기업의 신우회의 소개와 각 기업의 사역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KakaoTalk_20171020_110804563.jpg▲ 이날 말씀을 전한 최영수 목사(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
 
3부에서는 레크 경품추첨과 함께 최영수 목사의 ‘월요일에도 그리스도인입니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영수 목사는 “일터와 신앙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에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터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나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한다”고 말했다. 특강을 끝으로 찬양과 합심기도, ‘우리는 일터로 보냄 받은 교회요!, 일터에서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를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일터지도자대회는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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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17년 부산일터 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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