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20 14:56 |
이단 사이비 탈퇴자들을 위한 ‘이음공동체’ 설립된다
2017/10/11 11: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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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탈퇴자들의 치유와 회복 역할 감당
KakaoTalk_20171011_100153116.jpg▲ 이음공동체 장소를 제공하는 부산CBS
 

이단 사이비에 빠졌다가 다시 회복을 하더라도 기성교회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적응을 준비하는 과정 없이 바로 기성교회에 복귀하는 것은 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런 이단 탈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이음공동체가 부산에 설립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 이담상담소(권남궤 실장)와 부산CBS(문영기 본부장)는 10월13일 오전 10:30분 부산CBS 6층 강당에서 이음공동체 설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단상담소 소장 권남궤 실장이 이음공동체를 운영하고, 부산CBS가 장소(6층 강당)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권남궤 실장은 “신천지나 이단을 갔다오신 분들이 기성교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일정기간 치유와 회복 시간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이음공동체다. 이음 공동체는 말 그대로 교회와 이들(이단 사이비 탈퇴자들), 혹은 예수님과 다시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남궤 실장.jpg▲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권남궤 실장
 
이음공동체는 이단 사이비 탈퇴자들 누구나 참석해서 주일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또 일선 교회들 중 이단탈퇴자들이 교회 적응을 못할 경우 일정기간 위탁을 요청 할 수 있다. 마치 탈북민 청소년들이 기존 학교에서 적응을 못할 경우 탈북민 대안학교인 장대현 학교에 위탁교육을 시키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권 실장은 “아직 초창기라서 운영이 많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사이비 이단에 미혹되어 있는 마지막 한 영혼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섬기겠다”며 지역 교회들이 기도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도 “이단대처의 마지막 관문은 이단을 파괴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단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이음공동체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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