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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이어져 온 안락교회의 조건없는 이웃사랑
2017/10/10 12: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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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축제(제8회).JPG▲ 9년째 이어져 온 안락교회의 사랑나눔 축제
 

지역 교회가 9년째 조건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 안락1동 안락교회(윤동일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무료로 생필품 등을 선물하는 ‘제9회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락교회 주차장과 교육관, 식당 등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동래구 안락1·2동, 명장1·2동 주민 2000여 가정이 초청됐다. 초청된 가정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실직자, 장애우 등으로 동사무소를 통해 추천을 받거나 교인들이 주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은 사람들이다.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사도행전 20장35절)’는 성경말씀에 따라 지역주민을 섬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풍성한 살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특징이다.
교회는 초청인들에게 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고, 쿠폰으로는 설탕, 참기름, 계란, 국수, 밀가루, 식용유, 간장, 고추장, 위생장갑, 고무장갑, 크린롤 백, 김, 커피, 화장지 등 20여 종류의 생필품을 각각 100~500원에 살 수 있다. 또 쇠고기 국밥과 국수, 떡볶이, 김밥, 순대, 파전 등 풍성한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됐다.
초청받지 않은 사람들도 시중 가격의 10∼20%의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었고, 클래식 및 국악공연, 아코디언 및 색소폰 공연, 가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이밖에 구두닦이와 미용, 종합검진, 혈압·혈당 체크, 건강상담, 뜸, 침술 등 양·한방 무료봉사도 함께 어울려졌다.
안락교회 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박성대 장로)는 경영기획·중보기도·홍보·구매·물류·시설·판매·주차·안내·미화·진료·먹거리·자료영상·청년팀 등 17개 부서로 나눠 두 달간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윤동일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아무 조건 없이 함께 나누고 지역주민들을 섬기는 축제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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