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는 김종후 목사(부기총 상임회장)의 사회로 윤종남 목사(부기총 증경회장)가 환영사를 전하고 배춘식 목사(부기총 증경회장)가 대표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원로목사)가 ‘야곱이 열망한 자주독립’(창 30:25~3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창영 목사(부기총 증경회장), 지원기 목사(금정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정명운 목사(부복본 기도본부장)가 △제2의 광복-죄와 억압으로부터 진정한 해방,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다이나믹 부산-부산의 경제, 문화적 발전과 사회정의와 청년실업해소를 위하여 △행복한 부산-부산복음화와 교회부흥 및 연합과 일치, 봉사와 섬김을 위하여라는 기도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예배는 박선제 목사(부기총 증경회장, 부본본 상임고문)의 축도로 마쳤다.
한길윤 장로(부기총 상임회장)의 사회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시작된 2부 감사와 기원에서는 이재완 목사(부기총 증경회장, 부본본 이사장)의 기념사, 석준복 감독(부기총 증경회장, 부본본 부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 김기태 목사(부기총 공동회장)가 공동기도문을 발표한 후 참석자들은 광복절노래를 제창하고 정윤곤 목사(부기총 증경회장)의 인도로 만사삼창을 외쳤다. 김명석 목사(부기총 증경회장)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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