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2.18 16:58 |
[인터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국장 조금엽 권사
2017/07/24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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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다가 깨서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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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일정에 대해 소개해 달라.
- 제9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9월28일(목)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그 전에 발대식과 준비기도회가 준비된다. 발대식은 8월24일 부전교회에서, 준비기도회는 9월7일 부산극동방송에서 각각 개최된다. 부산의 많은 어머니들의 참석을 당부드린다.
 
작년 주제가 회개였다. 금년 주제와 강사에 대해 소개해 달라.
- 금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해이다. 그래서 주제를 ‘주여! 우리로 돌이켜 살게 하소서(호 6:1)’로 정했다. 작년이 회개였다면, 금년에는 ‘개혁과 회개’라고 할 수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이때 다시 종교개혁 정신(말씀으로 돌아가자)으로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하고, 그 전에 먼저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금년 주제를 개혁과 회개로 결정했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이 강사로 나선다. 유기성 목사님은 매일, 그리고 매 시간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지를 체크하는 영성일기로 유명하신 분이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이번 대회 주제에 맞는 분으로 생각된다. 또 항상 어머니금식기도회와 함께 하는 강성혜 전도사&필그림스가 출연해 찬양과 기도인도를 책임진다.
 
‘개혁과 회개’라는 주제 안에서 함께 기도하는 기도제목들을 소개해 달라.
- 금년 대회는 유기성 목사님의 말씀을 제외하고, 약 5시간 정도 기도를 할 예정이다. 개인마다 여러 가지 기도제목이 있지만, 특히 3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할 생각이다. ‘한국교회가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종교개혁의 정신 위에 다시 서게 하소서’, ‘거룩한 교회로 나아가게 하소서’, ‘한국교회의 진정한 개혁을 가져오는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모든 영역, 모든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새로운 부흥이 시작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하게 된다. 특히 ‘거룩한 교회로 나아가게 하소서’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에 대한 거룩(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과 자신에게 대한 거룩(구별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이웃과 공동체에 대한 거룩(섬김과 나눔을 실천함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되게 하소서)으로 나눠 기도하게 된다.
 
어머니금식기도회가 9회째를 맞이했다. 어떤 변화를 꿈꾸는가?
-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하실 때 그의 백성들을 기도하게 하신다. 멀지 않아 폭발적인 역사가 임할 것으로 믿는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어머니들만의 기도가 아니라, 다른 영역, 다른 지역을 품는 기도로 자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의 실제적인 필요를 헤아리고 도우며, 부산을 넘어서서 우리의 지체인 다른 지역을 섬기는 기도가 되기를 원한다. 앉아서만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행동하는 기도, 뛰고 달리는 기도가 되기를 소원한다.
 
마마기도회가 타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들었다.
- 5년 전 경남마마클럽이 세워져 매월 지속적으로 기도회가 이뤄지고 있다. 김해에서도 지난 달 모였던 김해미스바금식기도회를 기점으로 김해마마클럽이 새롭게 시작됐다. 우리는 김해를 기점으로 경남의 18개 시군으로 기도회가 힘 있게 번져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으로 기도의 불길이 번지고, 훗날 통일시대 평양에서 어머니 금식기도회가 개최될 것을 소원한다.
 
끝으로 교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 지금은 결코 평안한 때가 아니다. 자다가 깰 때이고, 기도해야 할 때며, 기도해야만 살 수 있는 때다. 혼자서 기도할 뿐 아니라 힘을 다해 함께 기도해야 되며, 교회와 지역을 가릴 때가 아니다. 제9회 어머니금식기도회에 참석해서 함께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많은 참여과 관심을 당부드린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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