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부기장총(6.25).jpg▲ 사진은 작년 6.25구국기도회 모습. 이날에는 합동측 소강석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성업 장로, 이하 부기장총)가 오는 25일 장전중앙교회에서 6.25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부기장총은 해마다 3.1절 기념행사와 6.25구국기도회를 개최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금년 6.25 구국기도회는 고신측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또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해’,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특별기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회장 박성업 장로는 “북한의 핵 위협과 강대국 사이에서 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역 장로님들이 함께 모여 어려운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5천여 명 장로들의 연합체인 부기장총은 장로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1월 총회를 시작으로 3.1절 기념행사와 6.25구국기도회, 가을 체육대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회기별로 수련회 개최와 장로총감 등을 편찬해 왔다. 또 부기총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협력하면서 부산성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기장총, 6.25 구국기도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