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2.18 16:58 |
[문화사역자를 소개합니다] 드럼도 치고, 만화로 복음을 전하는 강신영 목사
2017/06/12 15: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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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영 목사.jpg
 
노래하는순례자찬양단이 집회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악기를 나르던 키 작은 대머리 아저씨가 드럼에 가서 앉습니다. 신선한 충격입니까? 집회 중간에 율동시간에 나와서 율동을 인도합니다. 유아교육 전공자라서 잘 합니다. 충격이 크지요? 그런데 찬양단원이 이 분을 부를 때 ‘교수님’이라고 부릅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한답니다. 나중에 듣고 보니 웹툰 작가랍니다. 이렇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캐릭터가 강신영 목사입니다. 목사님은 만화작가입니다. 처음에는 근육맨들이 나와서 치고받고 총 쏘고 부수는 만화를 그렸는데 나중에 자녀에게 보여주기도 꺼려지는 그림들이라 생각하니 더 이상 필요가 없어 그렸던 그림들을 다 모아 한 뼘 정도 되는 두께의 뭉치를 미련 없이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마침 고교SFC알돌지에서 연재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학년용 어린이매일성경에도 만화를 올렸었습니다. 갓피플닷컴에는 2000년부터 바이블카툰 코너를 연재중입니다. 작년부터 업데이트가 조금 뜸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에 대한 책임감만 커지고 마음만 분주하여 잘 못 올리고 있지만 독자들께 죄송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으니 조만간 그림으로 보답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목사님은 드러머이기도 합니다. 노래하는 순례자 음악선교단 활동은 이동석 집사의 권유로 십여 년 했습니다. 열정과 기쁨으로 전국 곳곳의 크고 작은 집회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친구가 하나 결신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기에 기뻐서 축하를 해주려고 보니 축하할 곡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6:3-4, 14의 말씀으로 세례축가를 썼습니다. 노래하는 순례자 음악선교단 2집 음반 ‘주님의 자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목회를 하느라 찬양집회를 하러 같이 다니지는 못합니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해서 기장에 있는 내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미혹 많은 시대에 성경 잘 가르치고, 교리 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했기에 대학에서 강의도 한동안 했었고, 유아 멀티미디어 교육, 교수매체, 교수방법에 관심이 많아 지금도 교육관련 강의나 상담은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교육 관련 삽화도 종종 그렸고, 지금은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발행하는 아이사랑 지에 칼럼과 삽화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여러 모양으로 쓰임 받아서 앞으로도 좋은 열매 많이 맺기를 바랍니다.

<강신영 목사 작품>
강신영 목사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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