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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 지도자대회 정례화 하자”
2017/05/19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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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 평가회에서
평가회3-1.jpg▲ 지난 16일에 진행된 제11회 호영남한마음성시화대회 실무자 평가회
 
제11회 호영남한마음성시화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월 27일~28일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된 호영남한마음성시화대회는 기존 ‘군중집회’에서 탈피해 ‘지도자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일 행사였던 대회도 1박2일로 진행하면서 각 지역 성시화운동본부의 소통과 앞으로의 성시화운동의 과제에 대해 늦은 시간까지 토론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16일(화) 이번 대회에 참석했던 영호남 각 지역 성시화본부 실무자들이 ‘평가회’로 다시 모였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지도자 대회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었다. 한 참가자는 “지난 10회 대회까지는 성시화한마음대회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갔지만, 이번 지도자대회는 (한마음대회 이후)UN기념공원 헌화와 성시화지도자포럼, 그리고 다음날 부산 관광까지 즐길 수 있었다”며 “타지역 성시화 관계자와 더 많은 시간동안 소통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1박2일 동안 진행된 지도자대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시스템이나 재정적으로 잘 갖춰진 부산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다른 일부지역은 아직 열악한 수준이기 때문에 1박2일로 대회를 치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도 “지난 10년 동안 군중집회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지도자대회를 계속해 가는 것 보다 몇 년 주기로 지도자대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 군중집회 형식으로 대회를 개최하면서 3년 마다 지도자대회를 가지자고 의견을 도출했다.
또 이날 평가회에서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경북성시화운동본부에서 독립시켜 호영남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허락하기로 결정했다. 경북성시화본부 관계자는 “비록 포항이 경북에 포함되어 있지만, 포항성시화운동이 더 활성화 되어 있어 독립시켜 이 대회에 동참하도록 결정했다”며 이해를 구했다. 또 참석자들은 이를 계기로 작은 소도시 성시화본부의 참여도 독려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2회 대회는 전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성시화한마음대회.jpg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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