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김선규 총회장) 교단지 기독신문이 지난 14일자 ‘기독신문, 강제 폐간 당했다’는 기사를 통해 지난 100회기 예장합동 총회유지재단(이사장 박무용 목사)이 서울시에 <기독신문>의 폐업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기독신문>은 예장합동 총회유지재단 소속으로 발행인이 자동으로 총회장이다. 이에 제101회기 총회장 김선규 목사를 발행인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올해 7월 <기독신문>이 법적으로 폐간된 사실이 드러났다.
<기독신문> 폐간은 총회본부 직원의 실수로 드러났지만 기독신문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 폐간된 것과 폐간 신고 시점 등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기독신문 남상훈 사장은 법적인 문제는 물론 조사처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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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교단지 기독신문 강제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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