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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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이하 한국CBMC)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
한국CBMC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세라박)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겨울愛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2일(화) 서울·부산·광주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연탄나눔봉사에 참가한 △서울동부연합회(연합회장 박영식) △서울서부연합회(연합회장 양명헌) △서울남부연합회(연합회장 정호철) △서울북부연합회(연합회장 김영구) △부산총연합회(총연합회장 이찬식) △광주·전남연합회(연합회장 김복천) 등 총 6개의 CBMC연합회는 해당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4가구에 약 1만 장의 연탄을 지원, 배달했다.
한국CBMC 두상달 중앙회장은 “비즈니스 사회 복음화는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작게나마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CBMC는 지난 8월 ‘제43차 CBMC 한국대회’ 개최 이후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을 밝히고 대외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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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81개국에 조직된 국제 선교단체이다. 비즈니스 사회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해 영적 비즈니스 리더로 세우는 일과 바른 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핵심사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CBMC는 1951년 한국전쟁 중 소개돼 현재 국내 279개 지회와 31개 연합회, 해외 137개 지회를 두고 약 7천5백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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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따뜻한 겨울愛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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