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난 10일(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노회와 부산남노회 정기노회가 개최됐다.
부산노회.jpg▲ 지난 11일(화) 장유대성교회에서 열린 부산노회 제183회 정기노회에서 진장명 장로가 노회장에 선출됐다.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에서 열린 부산노회 제183회 정기노회에서는 진장명 장로(항서교회)가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노회장 박상수 목사(청학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문장석 장로(새날교회)의 기도 후 박상수 목사가 ‘다시 거룩한 교회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부노회장 양봉호 목사(신광교회)의 집례로 성착식이 진행됐다.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임원선거에서 진장명 장로(항서교회)가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목사부노회장에는 양봉호 목사가 연임했으며, 장로부노회장에는 백 령 장로가 당선됐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노회장 : 진장명 장로(항서) △부노회장 : 양봉호 목사(신광), 백 령 장로(대성) △서기 : 윤태홍 목사(남부산제일) △부서기 : 정명식 목사(광진) △회록서기 : 강영수 목사(생명수) △회록부서기 : 장기성 목사(은혜로) △회계 : 이경석 장로(땅끝) △부회계 : 김삼문 장로(송도영광) 
부산남노회.JPG▲ 11일(화) 동래중앙교회에서 열린 부산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 회무 처리하는 모습
 
같은 날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에서 열린 부산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임원선출과 회무를 처리했다. 앞서 노회장 배춘일 목사(범어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부노회장 송승호 장로(동부산교회)가 기도하고 정연원 선교사가 ‘복음선교를 위한 협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배춘일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회무처리에서는 공두관 목사(소망교회)를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목사부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 후보에 황형찬 목사(남산중앙), 박재호 장로(덕천교회)가 단일후보로 나와 투표 없이 박수로 당선됐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공두관 목사(소망) △부노회장 : 황형찬 목사(남산중앙), 박재호 장로(덕천) △서기 : 박영계 목사(청석) △부서기 : 조성일 목사(애광) △회록서기 : 이명철 목사(서광) △부회록서기 : 권영만 목사(삼성) △회계 : 이상준 장로(소정) △부회계 : 서상조 장로(거성)
한편, 부산동노회(노회장 이동아 목사) 제73회 정기노회는 오는 18일(화) 오전 9시 양정중앙교회에서 열린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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