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서대학교 전경.jpg▲ 동서대학교 전경
 
동서대(총장 장제국)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하는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에 부산지역 대학 중 최다(6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재선정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신규 62개, 재선정 27개 등 전국 58개교 89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CK사업 3년차로 우수한 신규 사업단에게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단의 성과 관리를 유도하고자 재선정 평가를 실시했다.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2014년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교육부는 CK사업의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다양한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부산지역 최다사업단 선정은 동서대학교가 지난 수년간 꾸준하게 추진해 온 대학 특성화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특성화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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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CK사업 6개 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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