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달 중앙회장은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 전체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이곳에 참석한 각 사람을 세우셔서 비즈니스 세계를 하나님이 통치하는 영역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가 말씀을 전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박래창 명예회장, 이상백 글로벌 자문위원, 하형록 회장(팀하스건축), 김승규 전 장관, 짐 펀스탈 회장(국제CBMC), 문애란 대표(G&S재단), 김윤희 대표(FWIA), 조명환 교수(건국대), 심상철 목사(제주영란교회), 한성호 대표(FNC엔터테인먼트)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해외사역, 가정과 교육사역, 일터사역 등 소주제별 맞춤 강의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1개 지회만 활동하던 제주CBMC가 2개의 지회를 창립하게 됐다.
한국CBMC는 크리스천 기업인 및 전문인들이 모인 국제 선교단체로, 전국 272개 지회와 33개 연합회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