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프리허그와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등 서울시민의 생명존중의식을 개선시키는 활동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서포터즈 채희영 팀원은 “자살예방 지킴이로서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해나가면서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게 됐다”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생명사랑밤길걷기와 함께 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개최되는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사랑밤길걷기(http://www.walkingovernight.com)’를 알리고 올해 말까지 다양한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6월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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